‘43억 위자료로 결혼 생활 정리’…제시카 알바·캐시 워런, 이혼 수습 후 새로운 시작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런이 1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시각 14일, 두 사람의 이혼 절차가 최종적으로 정리돼 양측 모두 결별을 공식 확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들은 자녀 셋의 공동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제시카 알바가 캐시 워런에게 약 300만 달러(43억 원 상당)를 지급하는 재산 분할이 이뤄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고, 관계 악화 끝에 이혼 수순을 밟았다.
지난해 1월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몇 년간 많은 변화와 자아실현의 시간을 겪었다”며 직접 이혼 사실을 알리고 “커플로서 성장했던 지난 20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는 개인적인 새 변화의 장을 시작할 시기”임을 전하기도 했다.
결별 이후 제시카 알바는 12세 연하이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출연한 배우 대니 라미레즈와 공개적으로 연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인근에서 서로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 알바는 이혼 이후 “스스로의 결점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시카 알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