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3주 차 초아, 출혈로 입원’…“아가들은 건강해요” 고위험 산모 경과 주목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33주 차에 출혈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초아는 15일 본인의 계정에 갑작스러운 출혈과 수축 증상으로 입원하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현재 쌍둥이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수축과 출혈도 모두 진정된 상태다.
초아는 의료진이 고위험 산모임을 강조했으며, 16일까지 경과를 관찰한 후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쌍둥이에게 “하트야, 큐트야 아직 아니야.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라는 애틋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초아는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여러 대학병원에서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가임력 보존 치료와 암 절제술을 병행하며 계속해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이후 초아는 2023년 9월 꾸준한 노력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3월로 알려졌다.
최근 만삭 사진을 공개한 그는 11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사진작가와의 오랜 약속이 현실이 된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 초아는 9일 만삭의 몸으로 마지막 정기 검진을 마쳤으며, 검진 결과 이상이 없고 교수진도 놀랄 만큼 건강하다고 전해 감사를 표했다.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 인기곡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사진=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