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이드 배정남’…카자흐스탄서 폭소 만발했던 우정 여행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정남이 직접 카자흐스탄 여행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2월 15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과 카자흐스탄에서 우정을 쌓는 과정이 방송됐다.
여행 초반부터 배정남은 여권 가방을 차에 두고 내리는 등 예상 밖의 실수를 연이어 선보이며 본격적인 ‘열혈 가이드’의 시작을 알렸다. 마트에서 소시지 할인 이벤트를 잘못 안내하는 해프닝부터 사소한 실수까지, 빈틈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블랙캐니언 절벽에서의 액티비티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평소 강인한 이미지와 달리, 절벽 끝 그네에 오르자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이어진 활쏘기 대결에서는 중앙을 명중시키며 박수를 받았으나, 뒤늦게 상대 팀 과녁임이 밝혀져 현장이 한바탕 떠들썩해졌다.
알파인 코스터를 타는 상황에서는 김종수가 브레이크를 잡고 속도를 조절하자 배정남이 속도를 늦춰달라며 필사적으로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네 사람의 진솔한 우정과 코믹한 케미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간이었다.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은 궂은 날씨로 인해 경험하지 못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은 마지막까지 뭉클함을 남겼다. 여행 내내 배정남은 넘치는 열정과 인간미로 동료들에게 배려를 전했고,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배정남은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연하남 ‘정진혁’ 역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신의 구슬’과 영화 ‘오케이 마담2’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