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선행’에 감탄...유승호, “알리지 말라 했지만” 진짜 마음 드러났다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유승호가 숨겨 온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디어레이가 1월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유승호는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물 보호소를 찾아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사료를 배분하는 등 궂은 일을 담당했으며, 성실하게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동물 보호소의 부족한 재정 사정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실제로 유승호는 지난해 사료를 후원한 데 이어, 운영 중 발생한 병원 진료비 일부도 직접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어레이 측은 유승호가 이런 활동을 외부에 알리길 원치 않았으나, 많은 이들과 그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자 관련 사실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평소 두 마리의 유기묘를 키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인터뷰에서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입양을 삼가야 한다”는 소신을 전해 애묘인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진정성에 팬들은 “외모만큼이나 마음까지 완벽하다”, “인성을 입증했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아역 시절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데뷔해 영화 '집으로...' 등 다수 작품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내공을 다진 그는, 최근 연극과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디어레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