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노출 사고’…리한나, 패션쇼 현장서 당황 없는 대처
||2026.02.16
||2026.02.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팝스타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리한나가 올해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리의 뤼미에르 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며 예상치 못한 의상 사고를 겪었다.
15일(현지 시각)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리한나가 연인 에이셉 라키의 패션쇼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행사장 입장 중 입고 있던 가죽 코트의 옆트임이 지나치게 벌어져 하반신 일부가 드러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한나는 즉시 코트 뒷부분을 손으로 가리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어 플래시 세례 속에서도 안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행사장 내부로 이동했다.
이날 리한나는 모피 장식의 재킷과 블랙 레이스 브라, 시스루 타이츠를 조합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실버 계열의 주얼리와 포니테일 스타일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2024년에도 리한나는 파격적인 화보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미국 잡지 '인터뷰'의 커버 촬영에서 리한나는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윔플, 검은 베일 등을 착용한 채 일부 신체가 드러난 모습으로 등장해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화보 촬영에서 리한나는 상의 단추를 풀고 가슴과 어깨를 일부 노출하는 등 기존 이미지를 뛰어넘는 연출을 시도했으며, 푸른 아이섀도와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과 함께, 논란을 자초한 콘셉트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리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