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법원 절대 안 온다’…바스코·박환희 이어 이혼 확정, 끝에서 남긴 솔직 심경
||2026.02.17
||2026.02.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래퍼 바스코가 또 한 번 이혼 소식을 직접 밝히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바스코의 사실혼 배우자인 A씨는 자신의 SNS에 “이혼 시상식”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A씨는 법원 방문을 언급하며 “이제 그만 와야 하지 않냐. 마지막이라고 해 달라. 어떤 일이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했고, 바스코 역시 “악몽이다, 이제 마지막이다. 서울지방법원에는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스코는 지난해 1월 8년 동안 사실혼을 이어온 10세 연하의 A씨와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 무렵 A씨도 “8년 만에 다시 싱글이 됐다”는 글과 함께 바스코를 언팔로우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바스코와 A씨가 서로를 격려하며 유쾌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에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에는 “두 사람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밝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멋지다”, “이런 선택이 오히려 건강하고 보기 좋다”, “이혼도 행복을 위한 것이니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란다”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쏟아졌다.
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2004년 정규 1집 앨범 'The Genesis'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배우 박환희와 혼전임신 후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인 2013년 이혼했다. 그 이후 바스코가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고, 박환희는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를 만나고 있다.
바스코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3위를 거둔 뒤 ‘빌스택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바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