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가 변했다…한가인·바다·김윤지, 명절마다 “시댁이 놀이터라서”
||2026.02.17
||2026.02.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연예계 곳곳에서 각기 다른 ‘시월드’ 경험담이 공개됐다.
바다는 최근 방송에서 시부모님 집을 ‘또 다른 세계’로 표현하며, “시댁이 놀이터 같다. 저희 어머님께서 집안일을 아예 시키지 않으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장에도 직접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나, 이미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분당 판교에 위치한 시가를 공개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여름철 보양식인 능이버섯 삼계탕을 준비해 준다며, 평소에 매우 각별한 관계임을 나타냈다. 또한 과거 남편의 군 복무 시절, 시댁에서 어머니의 손길을 받으며 편안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명절 연휴마다 시댁 식구들과 캠핑을 즐기며 색다른 가족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는 시부모와의 소통에서, 자신이 집안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아버님의 격려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집안 일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윤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부모님의 육아 지원 아래 여유로운 한강뷰 시댁에서 식사를 즐기는 일상을 소개했다. 해당 모습을 본 방송인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각기 개성 있는 명절 풍경과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는 ‘시월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SBS '강심장VS', 채널 '정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