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의 예비신랑이 故 최진실의 어머니에게 저지른 만행
||2026.02.17
||2026.02.17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가 23세의 나이에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최준희보다 1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 신랑은 최준희가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과 대중의 시선으로 심적 고통을 겪을 당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로 알려졌다. 최준희의 친오빠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 역시 동생의 결혼을 지지하며 축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스러운 소식과 함께 과거 가족 간의 불협화음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 모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며 불거진 사건이다.
당시 정 씨는 인터뷰를 통해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향해 “가족도 아닌 남”이라며 퇴거를 요구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차별과 재산 문제 등을 주장하며 대립했으나, 이후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고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며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예비 신랑이 당시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가족 간의 앙금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지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조성민과 故 최진실의 딸로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때 건강 악화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으나, 혹독한 자기 관리를 통해 40kg대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여러 역경을 딛고 단단해진 그가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 만큼, 과거의 아픔을 뒤로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