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모두 울렸다’…송가인 “감성 무대에 이어 OST까지” 주목
||2026.02.17
||2026.02.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송가인이 16일 방송된 KBS1 설 특집 ‘가요무대’에서 풍성한 감동의 무대로 설 연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작곡가 고 백영호의 미발표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선보이며 ‘고향 가는 길’이라는 테마에 맞춰 진한 그리움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절제된 감정으로 전달했다.
특히 설날을 맞아 실향민들의 아픔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한 서린 목소리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했고, 무대의 분위기를 몰입감 있게 이끌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대표곡 ‘가인이어라’로 흥겨운 분위기를 유도했고, 넘치는 에너지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마아리랑’을 통해 국악과 트로트가 조화를 이루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다시금 확인시켰으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서와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가인은 최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첫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내년을 향한 전력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방송에서는 드라마 5회와 6회 엔딩 장면에 삽입된 OST 일부가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곡 발표 전부터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