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설 특선 영화, ‘1승’·'전독시'·'야당'·'소주전쟁' 오늘(17일) 안방극장 行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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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26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7일, 설 당일을 맞아 방송사들이 '1승', '전지적 독자 시점', '야당' '소주전쟁' 등 다채로운 특선 영화를 선보인다. 먼저 SBS는 오후 5시 50분 '1승'(감독 신연식)을 편성해 TV 최초로 공개한다. 2024년 12월 개봉한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 최초로 여자 배구를 소재로 다뤄 송강호 박정민 박명훈 장윤주 이민지 등이 출연했다. OCN은 밤 9시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을 TV최초로 공개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지난해 7월 개봉해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106만 관객을 동원했다. KBS2는 밤 10시 '야당'을 편성했다. '야당'(감독 황병국)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4월 개봉해 337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시간, TV조선은 '소주전쟁'을 편성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이제훈이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두 캐릭터의 입체적인 관계를 그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1승', '전지적 독자 시점', '야당', '소주전쟁'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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