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재혼해 잘사나 했더니…두번째 이혼소식 알린 연예인
||2026.02.17
||2026.02.17
래퍼 빌스택스(Bill Stax, 구 활동명 바스코)가 사실혼 관계였던 연인과 결별하며 또 한 번 개인사의 변화를 맞이했다.
최근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지난 8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온 10세 연하의 뷰티 모델 이 씨와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생활하며 사실상의 부부 관계로 지내왔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사람의 개인 채널에서는 서로를 향한 흔적이 일부 정리되는 등 결별의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빌스택스의 첫 번째 결혼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배우 박환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약 1년 5개월 만인 2013년 성격 차이와 종교적 가치관의 갈등을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
당시 빌스택스는 SNS를 통해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이 많이 달라서 부부로서의 연을 끊게 되었다”며 “한 자식을 둔 부모로서 충실히 살아가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이혼 이후에도 빌스택스는 양육권 및 명예훼손 문제로 전 부인과 긴 법적 공방을 벌였다. 2019년 빌스택스는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양육비 미지급 및 면접교섭권 이행 등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빌스택스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후, 활동명을 바스코에서 빌스택스로 변경하고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사실혼 관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음악 작업과 육아 등 본업과 일상에 집중하며 아픔을 딛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