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1열이 들썩…’ 아이유, 상암 스타디움 장악한 대기록의 밤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만든 첫 월드 투어의 대장정 끝자락을 서울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MBC는 설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아이유의 ‘더 위닝(THE WINNING)’ 앙코르 콘서트 실황을 편성하며, 안방극장에서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3월부터 약 6개월간 이어진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음악으로 이뤄낸 승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 효과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는 2019년 KSPO돔, 2022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이어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섭렵, ‘국내 대형 스타디움 두 곳을 모두 채운 최초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라는 독보적 타이틀을 확인했다.
이날 전파를 탄 공연에서는 밤하늘을 밝힌 드론쇼와 다채로운 퍼포먼스, 그리고 타이틀곡 ‘홀씨’, ‘어푸’, ‘Celebrity’ 등 대표곡의 연속 무대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대미는 투어의 메시지 ‘Love wins all’로 장식됐다. 아이유는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하며 팬들에게 강한 여운을 안겼다.
콘서트 말미에는 “가수 생활 100회 무대를 맞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특별한 소회를 밝혔고, “앞으로 얼마간 더 활동할지 알 순 없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진솔한 각오를 전해 깊은 울림을 줬다.
아이유는 음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곧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MBC ‘THE WINNING’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