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사장님도 절대 먹지 않는다는 3가지 떡
||2026.02.18
||2026.02.18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30년 경력의 떡집 사장이 건강을 위해 섭취 시 주의해야 할 떡 세 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떡 가게를 운영하는 A 사장은 직접 만들어 판매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가족들에게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먹을 것을 당부하는 떡이 있다며 그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첫 번째 기피 대상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무지개떡’이다. 최근에는 천연 재료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선명한 빛깔을 내기 위해 식용 인공 색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색소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안전한 범위 내에서 사용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성분에 민감한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는 남녀노소 즐겨 찾는 ‘인절미’다. 흔히 전통 음식은 몸에 이롭다는 편견이 있지만, 치아 건강 측면에서는 사탕보다 해로울 수 있다.
인절미는 사탕보다 치아에 훨씬 잘 달라붙는 특성이 있어 구강 내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장시간 제공한다. 당분이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충치로 이어질 확률이 사탕보다 훨씬 높아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외의 결과로 꼽힌 것은 바로 ‘영양떡’이다. 이름만 들으면 각종 부재료가 들어가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당과 지방의 폭탄’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찹쌀과 멥쌀 베이스의 고탄수화물 식품이라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특히 콩류에 의한 지방과 곡물의 당질이 많아 과식할 경우 체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 쉬워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30년 동안 떡을 만들어온 A 사장은 “내가 직접 만들어 파는 떡이긴 하지만, 이 세 가지는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가족들에게도 신중하게 먹으라고 말한다”며 무조건적인 섭취보다는 성분과 섭취량을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것을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