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글로벌 3위’…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신혜선 호연에 세계가 주목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레이디 두아’가 공개 단 3일 만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지난 13일 공개 이후 시청수 380만을 기록, 비영어 쇼 부문 글로벌 TOP 10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바레인, 페루, 콜롬비아, 홍콩, 싱가포르, 일본, 케냐를 포함한 총 38개 국가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레이디 두아’는 명품이 되고 싶은 여성 ‘사라킴’과 그녀의 비밀을 쫓는 남성 ‘무경’의 이야기를 다루며, 속도감 있는 전개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라인이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와 제작진의 열연도 조명을 받았다. 신혜선은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을 받았으며,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과의 정체성 구현 노력도 드러났다. 이러한 열정은 비하인드와 프로덕션 스틸 공개를 통해 생생히 전달됐다. 특히 ‘부두아’의 공간미, ‘사라킴’의 입체적인 모습 등 공간·캐릭터 디자인 또한 시선을 끌었다.
국내 언론은 “전개 구조가 미스터리를 증폭시키고, 사라킴의 파멸로 이어지는 문턱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며 호평했으며, “빠른 흐름과 흥미로운 줄거리로 재생을 멈출 수 없다”고 평가했다.
해외 매체 역시 “거짓으로 누리는 화려한 삶과 이를 파헤치는 경찰의 이야기가 다층적으로 그려지는 미스터리” “상류층 입성을 위한 한 여성의 여정을 마지막까지 긴장감 있게 풀어낸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인물 심리에 밀착한 카메라 워크와 긴장감을 높이는 OST 등 경력을 자랑하는 제작진의 노하우가 더해져, 극적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 나온다. ‘레이디 두아’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앞으로도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