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부작용 호소’…권민아·윤진이·한예슬, “아픔 속 고통 컸다” 공개에 반응 확산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용을 위해 피부과 시술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마저 시술 후 부작용을 겪은 경험을 잇따라 밝히고 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는 8일 SNS를 통해 슈링크 시술을 받은 후 얼굴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권민아는 오랜 단골이던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으나, 얼굴에 선명한 화상 자국이 남았다고 고백했다. 또 수면 상태에서 600샷 리프팅을 받은 이후 공황 발작이 생겼으며 가족에게 얼굴 상태를 들킬 수밖에 없었다는 소식도 알렸다. 얼굴 부상으로 인해 각종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하는 어려움도 덧붙였다.
배우 윤진이 역시 피부과 시술 중 불의의 사고를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2021년 5월에 수면마취 하에 세 가지 시술을 한 번에 받던 도중 얼굴에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사고 이후 약 4년간 총 50회의 화상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우 한예슬의 경우,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 사고를 주장하며 직접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한 후 큰 이목을 끌었다. 한예슬은 신체적 후유증은 물론 정신적 충격을 겪었다며 추가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의료 시술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의료진의 설명 의무가 사회적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실제 체험담은 피부 미용 시술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술 전 면밀한 상담과 개인별 피부 상태 진단, 시술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하고 있다. 미용을 위한 선택일수록 내재된 위험성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사진=권민아, 한예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