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괴도 키드 맞대결’…세기말의 마술사, 3월 4K 리마스터로 돌아온다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가 3월 국내에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로마노프 왕조의 보물을 둔 괴도 키드와 코난이 치열한 추리 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상영은 국내 극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며, 높은 화질로 재탄생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작 만화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누적 발행 2억 7천만 부를 돌파하며 올해로 TV 애니메이션 30주년을 맞았다.
극장판 시리즈 역시 꾸준히 흥행 기록을 이어왔으며, 최근 3년간 한국에서는 개봉 첫날마다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2023년 ‘흑철의 어영’을 시작으로 일본 극장가에서는 3년 연속 100억 엔 넘는 수입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관객 1억 명을 돌파했다.
‘세기말의 마술사’는 ‘시한장치의 마천루’, ‘14번째의 표적’에 이어 2024년 4K 리마스터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특히 ‘세기말의 마술사’는 극장판 시리즈 중 최초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상징성이 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코난과 괴도 키드 등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세기말 최대의 수수께끼 추리 대결!”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10일 공개된 영상에는 신용우 성우의 목소리가 담겨 팬들의 반응을 모았고, 온라인에서는 극장 관람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CJ 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