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흘러간다’…KCM, “담담한 감정 담아냈다” 신곡 공개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CM이 지난 18일 감정을 절제한 신곡 ‘잊혀져가더라’를 발표하면서 발라드 장르에서의 독보적인 색깔을 또 한번 드러냈다.
이번 싱글은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노래하며, 더 이상 선명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추억과, 결국에는 잊혀짐이 삶에서 거치는 한 단계를 노랫말로 담아냈다.
KCM은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했다. 미니멀한 악기와 절제된 편곡, 그리고 스트링이 중심이 되는 사운드는 곡 전체에 아련한 분위기를 만든다.
직접 호흡을 조절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보컬 역시 눈길을 끈다.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건네다가, 곡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이 겹겹이 쌓이는 코러스가 여운을 남긴다.
한편 KCM은 그동안 ‘나라는 사람에게’, ‘어쩌다가’, ‘그낸 내게 가장 예뻐요’, ‘오래된 교복’ 등 다양한 곡을 꾸준히 선보였다. 방송과 일본에서의 활동도 이어가면서 음악에 대한 의지를 보여 왔다.
특히 올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셋째 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음악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