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케이윌 “운동만으론 한계, 결국은 식단”
||2026.02.18
||2026.02.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케이윌이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상세히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 케이윌은 영상 속에서 14kg 감량 이후 약 3kg이 다시 증가했으나,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다이어트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최근 주목받는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 사용 경험에 대한 솔직한 후기였다. 케이윌은 처음 위고비를 사용했을 당시에는 의지가 부족했다며 운동보다는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히려 약제 복용 후 술맛이 사라졌고, 중단 후 요요현상이 왔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마운자로’로 다시 한 번 감량에 도전했다. 강한 결심을 바탕으로 시도한 결과 첫날에는 식사를 거르면서 하루 만에 3kg이 줄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보다 올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식단은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챙기는 1일 1식을 고수했고, 운동으로는 일명 ‘천국의 계단’ 30분과 1분간 걷고 1분간 뛰는 인터벌 러닝을 병행했다고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8체질 검사에서 두 곳의 기관에서 완전히 상반된 결과를 받았다며, 한 곳은 육류 섭취를 금지하는 ‘금음체질’, 또 다른 곳은 고기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다는 ‘목양체질’ 판정을 받은 일화를 밝혔다. 이로 인해 혼란을 겪었지만,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당히 먹으며 운동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케이윌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의지라며, 이번에는 흔들림 없이 목표를 달성해 앞으로도 현재 체중을 잘 유지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