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에 눈물바다’…류진 “마리가 내 친딸이다” 폭로로 휘몰아친 가족의 진실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이 18일 방송에서 숨겨진 가족 비밀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세와 강마리가 이별을 맞이한 후, 주시라가 이 소식을 강민보를 통해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주시라는 이별로 힘들어하는 강마리를 위로하려 했으나, 강세는 형 이풍주가 자신 때문에 주시라와 멀어질 것을 참기 힘들다며 거리를 뒀다.
이어 강마리는 자신의 탓에 형제 간 갈등이 깊어진 것을 떠올리며 슬픔에 잠겼다. 또한 마리에게 골수를 이식받은 솔이의 아버지 진기식은 이풍주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마리가 친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마리는 여전히 강세와의 이별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한편, 윤언경은 아들 솔이가 상의 없이 무균실로 옮겨진 사실에 분노했으며, 병원장 자리를 노리는 진기식과의 갈등이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강마리는 병원 출근 후 이별과 골수 이식의 여파로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이풍주와 주시라는 병원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쳤다.
이강세는 쓰러진 강마리를 찾아가 위로했으나, 마리는 “헤어지더라도 미련 남기지 말자”며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주시라는 강세에게 “형님과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말했지만, 강세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진기식은 병원장 자리를 두고 아내 윤언경과의 마찰이 커지자, 윤언경을 집에서 내쫓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갈 곳을 잃은 윤언경은 결국 주시라의 집을 찾아갔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강세가 술에 취해 아버지 이옥순에게 “형이 아니었으면 나는 방황했다”며, 가족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눈물로 토로했다. 이때, 주시라는 이풍주에게 강세를 말려달라 청했고, 이에 이풍주가 “내가 마리의 생물학적 아버지다. 강마리가 내 딸이다”라고 전격적으로 밝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