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기 절대 안 산다”는 ‘이 나라’가 한국에 고개숙인 이유
||2026.02.19
||2026.02.19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자국 방산을 고집하며 미국 무기 수입을 꺼려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미국과 한국 무기 구매 자제”를 공개 선언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자주포·로켓 탄약이 바닥나자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프랑스 안보연구센터(Frstrategie) 보고서는 “카이마스 환상 버리고 한국 천무 도입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프랑스 육군은 차르(B155) 자주포를 우크라이나에 100문 넘게 보내며 공백이 심각해졌다. 미국 HIMARS 납기 3년 대기, 독일 PzH2000 가격 부담 속에서 한국 K9(18개월 납기)과 천무(290km 사거리)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자존심 강한 프랑스가 “한국산 포병 패키지”를 올인한 건, 생존을 위한 필사적 선택이다.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프랑스 차르 자주포 76문 중 50문 이상 소모되며 육군 전력이 30% 증발했다. 로켓포는 M270 9문뿐인데 탄약 고갈로 사실상 운용 불가. 보고서는 “27년 내 포병 전력 제로화”를 경고하며 즉시 대체 무기를 요구했다.
미국 카이마스는 ITAR(국제무기거래규정)로 발사 허가까지 워싱턴에 받아야 하고, 생산 대기 2030년이다. 프랑스는 “군사 자율성 상실”을 우려하며 한국을 선택했다. K9의 54km 사거리·분당 10발 사격, 천무의 GPS 유도 290km 타격이 프랑스 사막·평야 작전에 최적화됐다.
프랑스 보고서는 K9·천무 통합 패키지를 극찬했다. K9은 혹한·사막 모두 적응하며 명중률 95%, 천무는 HIMARS 3배 화력에 가격은 반값이다. 르노 트럭 섀시와 프랑스산 통신장비 결합으로 “프랑스판 천무” 제작 가능해 자존심도 살린다.
폴란드 K9 672문 성공 사례가 프랑스를 설득했다. 계약 18개월 만 배치로 전력 공백 메움, 현지 생산 라인으로 일자리 창출까지 약속됐다. 프랑스 다소 트럭에 천무 탑재 시험 성공으로 기술 호환성 입증, 마크롱 정부도 “실용적 선택”으로 태도 완화했다.
프랑스는 미국 무기 규제에 질려왔다. HIMARS 도입 시 펜타곤 허가 필수, 소프트웨어 수정 불가로 자율성 제약. 록히드마틴 생산 라인 포화로 납기 불투명, 유지비도 유럽산 2배다. 트럼프 행정부 방위비 압박 속에서 미국 의존은 리스크로 작용했다.
프랑스 안보연구소는 “한국은 기술 이전과 맞춤 개량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K9에 프랑스산 사격통제 시스템 결합, 천무에 AASM 폭탄 연동 가능하다. 유럽산 우선주의가 현실 앞에 무너진 순간이다.
폴란드가 K9·천무 50조 원 패키지로 러시아 포병 압살한 사례가 프랑스를 자극했다. 드래곤24 훈련에서 K9의 45초 3발 급사격과 천무 1분 72발 포화가 바이럴 되며, 프랑스 육군 참모들은 “우리 차르는 구식”이라 자조했다.
폴란드 현지 공장 가동으로 연 200대 생산, 프랑스도 르노 공장 활용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프랑스 차르 고장률 40% vs K9 무사고 기록이 결정타였다. 자존심 강한 프랑스가 폴란드 따라가기로 한 배경이다.
마크롱은 EU 무기 공동구매로 “유럽산 60%”를 외쳤으나, 독일·영국도 생산 부족으로 실패했다. 프랑스 다소·넥스터 방산 기업들은 납기 지연 논란에 시달리며, 한국의 빠른 공급망에 밀렸다. 보고서는 “프랑스판 천무 개발에 한국 기술 필수”라 직설했다.
프랑스 언론은 “자존심 접고 한국 손잡아야” 기사로 도배됐다. 마크롱 정부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명분 세우며 K9·천무 시범 도입 승인, 2027년 50문 규모 계약 추진 중이다.
프랑스의 한국 올인은 유럽 방산 판도 변화 신호다. 폴란드·노르웨이 성공에 이은 프랑스 선택으로 K-방산 유럽 점유율 25% 돌파 예상. 인도·중동 확대로 글로벌 1위 전망이다.
프랑스는 기술 이전으로 자립 기반 마련, 한국은 유럽 생산 거점 확보로 상생한다. 자존심 강한 프랑스가 무릎 꿇은 건 K-방산의 압도적 경쟁력 때문. 미국 무기 이제 안 산다는 선언은 현실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