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 드론 수백대를 10초만에 박살” 한국의 유일한 드론대항마
||2026.02.19
||2026.02.19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차세대 CIWS, 근접방어무기체계 개념이 공개됐다. 기존 팔랑스, 골키퍼와 같은 1세대 체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2세대 구조다. 임무는 동일하다. 함정과 핵심 시설을 향해 돌진하는 대함미사일, 군집 드론, 무인수상정을 최종 단계에서 격파하는 최후 방어선이다. 다만 위협 양상이 바뀌었다. 초음속 미사일뿐 아니라 저고도·저속·다수 표적이 동시에 접근하는 환경이 현실화됐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센서와 탄종 구성의 변화다. 단순 고속 기관포 사격이 아니라, 탐지·추적·사격을 통합한 자동화 구조를 전제로 한다. 위협 인식에서 교전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형 CIWS는 4면 AESA 탐색 레이더를 적용해 360도 전방위 탐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정식 패널 4개를 통해 회전 없이 상시 감시가 가능하다. 여기에 별도의 정밀 추적 레이더를 연동해 탐지-추적-사격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일부 체계가 단일 회전 레이더에 의존했던 것과 대비된다.
군집 드론은 표적 수가 많고 레이더 반사면적이 작다. 탐지 거리와 추적 안정성이 관건이다. AESA는 빔 조향 속도가 빠르고 동시 다표적 처리에 유리하다. 기상 조건 대응 능력 향상도 개발진이 강조한 부분이다. 해상 환경에서 강풍, 파도, 염분은 센서 성능에 직접 영향을 준다.
무장은 30mm 개틀링 기관포 기반이다. 고속 발사 능력은 유지하되 탄종을 다양화했다. 특히 군집 드론 대응을 위해 전방분산탄을 운용한다. 한 발에 약 130개의 자탄이 포함돼 발사 후 일정 거리에서 파편 장막을 형성하는 구조다. 다수의 소형 표적을 동시에 무력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미사일 대응 관통탄과 무인수상정 대응 탄종도 함께 적용된다. 표적 특성에 따라 탄종을 선택하는 구조다. 단일 탄종에 의존하지 않고 교전 환경에 맞춰 대응하는 개념이다. 단시간에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집 위협에 대한 대응 지속성이 높아진다.
현재 국산화율은 약 85% 수준으로 알려졌다. 향후 100%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부품 수급과 유지·보수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2027년 해군 신형 호위함에 탑재해 운용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상 고정형과 차량 탑재형 확장도 검토된다. 공항, 발전소, 항만 등 주요 시설 방어 자산으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당 가격은 약 300억~4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고가 자산이지만, 함정과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는 최종 방어체계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는 크다. 드론 위협이 상시화된 환경에서 근접 방어체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인식된다.
근접방어체계는 존재 자체가 억제력이다. 보이지 않는 마지막 장벽이다. 군집 드론은 비용 대비 위협 효과가 크다. 이를 저지하는 수단이 없다면 방어망은 쉽게 포화된다. 센서와 탄종을 동시에 진화시킨 점이 눈에 띈다. 실사격 데이터가 쌓이면 진짜 평가가 가능하다.
군집 드론 대응을 위한 탄종 효율성 분석
AESA 레이더 다표적 추적 성능 검증
해상 환경에서의 센서 내구성 평가
지상형 확장 시 전력 배치 모델 연구
탄약 소모율과 지속 교전 능력 분석
국산화율 100% 달성을 위한 핵심 부품 확보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