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家’ 고준희, 결국 세 내놨다… 공식 입장
||2026.02.19
||2026.02.19
배우 고준희가 100억에 달하는 아파트를 세 내놓기로 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는 ‘한 박자 늦은 고준희, 두쫀쿠 만들고 솔로지옥5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준희는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집은 완전히 텅 빈 상태로,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되어 있었다. 그는 “아무것도 없다. 세를 줄 거다. 아까워서 세를 주기 전까지 다만 며칠이라도 (여기서) 살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침대랑 스탠바이미(TV)만 잠깐 갖다놨다”라고 밝혔다.
창가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에 대해서는 “여길(창 밖을) 보고 싶어서 이것만 딱 갖다 놓고, 낮에 와서 잡념을 잊기 위해 앉아있는다. 앞으로 뭘 할지,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라고 묻자, 고준희는 “요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직 계속 생각 중이다”라고 답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그에게 제작진이 “여유롭다”라고 말하자, 고준희는 “삶은 이렇게 여유롭지가 않다. 문 밖을 나가는 순간 모든 게 전쟁이고 경쟁이다“라고 속내를 꺼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고준희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주민임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준희의 새 집이 있는 해당 단지에는 배우 전지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부 세대의 매매 호가는 100억 원을 웃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고준희는 유행을 따라 두쫀쿠(두바이 쫀득쿠키)를 만들었다. 서툰 손놀림에 힘겨워한 그는 “유행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 “두쫀쿠를 구매할 때 개수 제한을 두는 게 치사하다고 느껴졌다. 트렌드라고 해서 만드는데, 트렌드는 여태까지 제가 만들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 요즘 뭐 보냐는 제작진에 질문에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고 답하며 “내 아들로 하고 싶은 애들도 몇 명 있더라. 내 아들이 저랬으면 좋겠다. 엄마 노하우 다 전수해주고 ‘엄마, 나 어떻게 해?’ 이러면 다 알려주고 싶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극성인 부모는 되고 싶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고준희는 직접 만든 두쫀쿠를 먹으며 넷플릭스 ‘솔로지옥5’를 시청했다. 열혈 시청자 모드에 돌입한 그는 방송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쫀쿠 립으로 솔로지옥 코멘트하는 게 너무 웃긴다”, “솔로지옥 잡도리 하는 게 제일 웃긴다”, “두쫀쿠 먹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