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무보수 논쟁’…손민수·임라라 “용돈, 현실은…” 온라인 갑론을박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양가 어머니들과 쌍둥이 손주 육아를 두고 금전적 보상에 관한 화두를 던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들은 쌍둥이 육아를 함께하는 양가 어머니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임라라는 쌍둥이 시터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언급하며, 결국 부모님의 도움이 절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간 양가 어머니들이 육아에 참여한 만큼 현실적인 보상 금액이 필요하다는 점을 화두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네 인물은 50만 원, 400만 원, 250만 원(평일 7만 원·주말 10만 원 기준), 250만 원 등 각자 생각하는 보상 금액을 가감없이 제시했다. 양가 어머니들은 손주를 도맡아 보는 일이 부담스럽지만 자녀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까 우려하는 마음도 내비쳤다.
또한,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한 방송에서 공개된 ‘부모님 손주 돌봄 실태’ 자료를 언급했다. 해당 조사에서 손주를 돌봐준 경험자의 54%가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 결과에 양가 어머니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라라는 “시대의 흐름을 따른다”며 ‘무보수’로 결정한다고 밝혔고, 영상에는 ‘장난’이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 장면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 “무보수는 도리가 아니다”, “용돈을 더 많이 드려야 한다”, “공짜는 아니다”,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 아니냐”는 등 여러 반응이 이어졌다.
임라라는 게시물을 통해 “‘무보수’는 단순한 장난이었음을 자막으로 알렸지만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육아 과정에서 어느 수준의 경제적 보상이 가능한지 다양한 경험담이 공유됐으며, ‘용돈’이나 ‘보수’라는 용어 사용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