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해설‘…이대형·박용택 “WBC 예측 자신감”에 이목 집중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중계를 앞두고 KBS가 이대형과 박용택 해설위원을 내세운 예고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내달 2일 오전 11시 40분 KBS 2TV에서 대표팀과 한신 타이거스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계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어 3일 오전 11시 50분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두 번째 평가전을 맡으며, 각 팀의 전력 분석에 나선다.
영상에서는 무속인 콘셉트로 등장한 이대형이 “사람들이 나보고 신들렸다고 하던데, 아니야”라는 말을 전하는가 하면, 탐정으로 변신해 “이번 WBC도 제가 잘 보겠다”며 예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용택은 “대한민국 대표팀 탈락입니다”라는 발언을 남겨 시선을 끌었으며, 과거 예측과는 달리 반전 적중률이 조명되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두 해설위원은 블랙 수트를 입고 “다른 해설은 기억에서 지운다”고 말하며, 색다른 해설 쇼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박용택과 이대형은 20일 오전 11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번 WBC 중계를 앞둔 본인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내달 7일 일본전과 8일 대만전에는 김구라, 홍주연 아나운서, 조성환 해설위원이 참여하는 '프리뷰 쇼'를 통해 관전 포인트와 현지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KBS는 이색적인 콘셉트와 출연진의 활약을 통해 야구 팬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