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유학생의 고충 고백’…김수민, “영어의 벽 쉽지 않다” 현실 토로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미국에서의 유학생활 중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밝힌 소식이 전해졌다.
김수민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노트북 화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미국 생활에 대한 속마음을 공유했다. 그는 “영어를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남기며, 문과 유학생으로서 겪는 쉽지 않은 현실을 알렸다.
또한 영어가 부족해 사고가 위축되는 기분을 거듭 표현했으며, 아이들과 영어 동화책을 읽던 중에도 낯선 단어를 자주 접한다며 언어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음을 덧붙였다. 이어 한글을 쓸 때야 비로소 머리가 명확해지는 것 같다는 소감도 남겼다.
1997년 출생으로 28세가 된 김수민은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성했으며, 만 21세 시절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그는 주요 뉴스와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입사 3년 만인 2021년에 회사를 떠나 대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수민은 2022년 다섯 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미국 UCLA 로스쿨 합격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작년 7월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도 출연해 미국에서의 대학원 과정을 짧게 이수 중임을 밝혔다. 1년 일반 석사 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학생활의 단면을 전했다.
사진=김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