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의 희망 실천했다’…제이홉·BTS, 나눔과 응원으로 세계 무대로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제이홉이 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32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광주 모교 후배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로 온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누적 기부액도 14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번에 지원된 2억 원은 중증 질환 아동들을 위한 재택 의료 서비스와 심리 치유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제이홉이 꾸준히 장학금을 이어온 것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각 멤버들은 다양한 경로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왔다. RM은 소중한 문화재 보호에 힘을 보탰고, 지민은 가족과 함께 온정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 슈가, 진, 뷔 등 다른 멤버들 또한 소아암 환자, 유니세프, 동물 보호 등의 기부에 힘썼다.
이들이 유니세프와 9년간 동행한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은 9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며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아미(ARMY)’ 팬덤은 아티스트의 선행에 동참하며, 기부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칭 기부 방식은 글로벌 팬덤이 사회적 행동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3월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완전체로 돌아온다. 한국의 감성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앨범 출시에 맞춰, 전 세계 34개 도시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멕시코 대통령의 공연 요청이 이어질 만큼, 이들의 글로벌 인기는 식지 않은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의 꾸준한 선행과 위로의 메시지는 전 세계 팬들이 그들의 음악을 신뢰하는 이유로 꼽힌다.
다가오는 2026년 봄, 이들이 부르는 ‘아리랑’은 시대를 어루만지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전진을 알리게 된다.
사진=빅히트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