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안방 올킬’…전유진, 노래·내레이션 모두 완벽 소화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설 연휴 동안 가수 전유진이 다양한 방송을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영된 KBS1 ‘가요무대’ 1935회 특집에서 전유진은 무대 오프닝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찔레꽃’을 부르며 명절의 정서를 안방까지 전했고, 이어 양지은과 함께 ‘서울 가 살자’ 듀엣 무대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전유진은 푸른 스커트와 시스루 한복 스타일을 조합한 의상과 함께 단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이어진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에서는 특유의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고음으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는 평을 받았다.
이틀 연속 브라운관에 등장한 전유진은 17일 설 특집 다큐멘터리 ‘메주꽃 필 무렵’에도 목소리 출연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전유진은 정감 어린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면서 프로그램 분위기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할머니들의 삶을 다루는 내용에서 밝은 목소리와 친근한 말투로 다큐멘터리의 몰입감을 높였다.
2020년 데뷔, MBN ‘현역가왕’ 우승에 이어 다양한 장르의 방송을 소화해 온 전유진은, 이번 설 연휴를 통해 무대 위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포맷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월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유진은, 올해도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이레이블,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