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커플의 귀환’…이성경·채종협, 봄을 깨운 로맨스 예고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성경과 채종협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20일 밤 9시 50분 첫 공개를 앞둔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여름방학처럼 자유롭게 살아가는 찬과 차가운 계절에 머무르는 란이 만나 자신의 시간을 깨우는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7년 전 잠수교에서 인연을 맺은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콜라보 프로젝트로 재회해 얽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송하란을 통해 따스함을 경험했던 선우찬은 슬픔 속에 자신을 가둔 하란에게 다가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송하란은 “어쩌면 슬픈 기억도 조금씩 덮어쓰기가 가능하겠다”며 선우찬의 고백에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봄 소풍처럼 신나게 지내자는 그의 제안은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성경과 채종협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케미스트리로 ‘찬란 커플’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끈다.
또한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듯한 김나나(이미숙)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박만재(강석우)의 만남은 황혼의 깊은 로맨스를 전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시간을 뛰어넘는 감정을 표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각각 다른 방식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둘째 송하영(한지현), 충격적인 이야기를 내놓은 막내 송하담(오예주) 등 가족 구성원들의 독특한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극의 풍성함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 등장인물들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여정이 시청자에게 위로와 설렘을 전할 것”이라며 “배우들의 진한 감정선과 다양한 로맨스의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2월 20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