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변호한다’…유연석·이솜, 신들린 법정 활극 예고

EPN|고나리 기자|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가 3월 13일 새 법정물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죽은 이들의 한을 풀어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모은다. 신이랑(유연석 분)은 비자발적으로 귀신을 보는 변호사로, 평범한 법정이 아니라 망자의 사연을 해결하는 시련에 맞서게 된다. 의뢰인의 사정 역시 산 사람이 아닌, 한을 남긴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신이랑 역의 유연석은 능력을 얻게 된 후 당황해하면서도 결국 사건 본질을 파악하고 재판을 유리하게 이끄는 면모를 펼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인간적인 약점, 그리고 유머러스한 반전이 공존하며 극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한나현(이솜 분)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모든 것을 승리에 걸고 냉정함을 무기로 내세우는 한나현은, 신이랑과 때로는 날 선 대립, 때로는 엇갈린 협력으로 극적 긴장을 조성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귀신에 빙의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코믹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드러나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SBS는 이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신들린 변호사의 활약뿐 아니라, 히어로 중심 장르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한다. ‘천원짜리 변호사’와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전작들이 독특한 설정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유연석이 그릴 또 다른 히어로에 높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정의 구현의 색다른 방식을 선사하며 3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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