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라’ 악플에 통쾌한 한마디…쯔위 “돈 아껴 써라” 직격탄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유료 팬 소통 플랫폼에서 외모 비하 댓글에 강단 있는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아티스트 전용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쯔위에게 무례한 발언이 전달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이용자는 "다리 살 좀 빼면 안 될까? 백댄서가 너보다 더 날씬해"라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플랫폼은 매달 5000원의 비용을 내야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신공격성 메시지가 공유된 것이다.
쯔위는 이에 바로 "고마워. 돈이나 아껴서 써라"라는 짧고 분명한 답변을 내놨다. 감정을 표출하기보다는, 유료 구독까지 하며 불쾌한 말을 남기는 누리꾼의 태도에 재치 있게 대응했다.
이후 쯔위의 대응이 온라인 상에 퍼지자 "이런 사이다 반응이 속 시원하다", "악성 댓글에 돈까지 쓰는 심리를 모르겠다", "쯔위가 지금이 더 건강하고 아름답다"는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해외 팬들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무대 영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한국 사회의 엄격한 미의 기준이 문제"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 해외 팬은 "쯔위처럼 건강한 매력의 아이돌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일부 국내 네티즌은, "몇몇 이용자의 의견을 한국의 미적 기준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라며 조심스러운 시각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부터 43개 지역을 순회하며 78회의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월드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