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누나’ 황희정, 논란에 입열었다… "갑질 無·악의적 음해" [공식]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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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활약중인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최근 불거진 갑질 의혹 등에 입을 열었다. 19일 황희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라고 강조했다. 황희정은 "고소장 제출(2026년 2월 19일)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라며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며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이라며 업체에 대한 문제들을 열거했다. 근거도 덧붙였다. 황희정은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연코 없었다"라며 첨부 자료를 덧붙였다. 이어 '슈퍼카 요구' 또한 사실이 아니라 강조했다. 황희정은 '피해 사고'까지 합산했다며 업체를 비판하면서도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는 홍보 의무에 대해선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지난 2024년 9월부터 2025년 7월까지 황희찬 측이 특정 업체로부터 고가 차량을 제공받는 과정에서 무리한 차량 교체 요구, 사고 수습 방식 등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황희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황희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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