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 최준희, 돌연 ‘혼전 임신설’…
||2026.02.19
||2026.02.19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최준희는 본인의 SNS에 “너무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밀착되는 크롭 상의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뼈말라’로 불릴 만큼 마른 체형을 유지해 온 만큼, 볼록한 배와 손으로 살짝 배를 감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이어 공동구매 제품을 홍보하며 “같이 살 빼자”는 내용의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최근 결혼 발표가 있었던 만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임신설까지 제기됐지만, 그는 “잘 먹은 탓”이라며 가볍게 웃어넘겼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저 시집갑니다”라며 오는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이라는 단어가 늘 쉽지 않았다”며 어린 시절을 돌아본 뒤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 안에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만 결혼 발표 직후 예비 신랑과의 교제 기간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만 22세인 그가 5년간 교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그는 “연애 기간이 잘못 알려졌다”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웨딩 화보 촬영 장소가 일본의 특정 사찰 의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여기에 임신설까지 더해지며 결혼식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1990년대를 대표했던 배우 고(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삼촌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최진영이며, 오빠 최환희 역시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어 가족 대부분이 대중문화계와 인연을 맺고 있다.
부모의 높은 인지도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한 그는,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정리했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방향을 전환해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자리 잡았으며, 2024년 8월에는 패션 모델로 데뷔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앓으며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약 55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다이어트와 자기 관리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