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들과 이국 여행’…오윤아 “민이 수영 대회 출전 준비 중”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윤아가 지난 19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이번 여행은 아들 민이의 졸업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오윤아는 “발리 여행 왔어요.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나라. 힐링 많이 하고 갈게요. 여기 근데 너무 좋은데요. 더메루사누르 졸업기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들에서는 크롭 상의와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한 오윤아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으며, 어느덧 성숙해진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해온 사실도 있다. 이 과정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여러 방송을 통해 솔직히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최근 민이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오윤아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대학 입시에 도전했던 아들이 결과적으로 진학에 실패했음을 알렸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민이가 이제 스무 살이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된 만큼 수영에 집중하고 있다. 2026년에 개최되는 수영 대회 모든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만약 입상하면 선수 등록과 취업으로까지 연결된다고 들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 “민이 수영 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수영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는 “민이 얼굴도 더 잘생겨지길 바라는 마음에 위고비도 시작했지만, 아직은 별 변화를 못 느끼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근황도 전했다.
사진=오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