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 연속 시청률 1위’…미스트롯4, 반전의 연속 무대 예고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조선 ‘미스트롯4’가 19일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으로 또 한 번 반전의 무대를 알렸다.
이번 라운드는 트롯계의 전설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 등 네 명의 곡만으로 경연이 펼쳐지는 형식으로, 지난 1라운드에서는 한 곡을 두 명이 나누어 부르는 ‘한 곡 대결’이 진행돼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순위 1위에 올랐다.
경연에 앞서 길려원은 본선 3차 이후 좀처럼 호전되지 않은 목 상태를 걱정하며 “이렇게까지 목소리가 안 나온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 특유의 트롯 꺾기 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장윤정 마스터는 “길려원 씨 노래를 들으면 정말 신기하다. 기술자다”라고 평가했다. 길려원이 목소리 난조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무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허찬미는 오랜 무대 퍼포먼스를 내려놓고 오로지 노래로 승부하겠다는 강수를 두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날 허찬미의 선택에 현장이 술렁였고, 김연자 레전드는 “좋은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굳이 내려갈 필요는 없지 않냐”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뒤 허찬미는 눈물을 쏟았고, 퍼포먼스를 포기한 그의 도전이 추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태화는 이날 방송에서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사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김희재 마스터는 “가까운 사이인데도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라고 언급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진지하게 만들었다. 윤태화가 숨겨온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스트롯4’의 TOP10 진출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미션은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으며, 역대급 점수가 쏟아지는 한편, 순위권도 예측 불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