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앞선 선택, 결국 후회로’…래시포드 이적에 “돌이킬 수 없다” 고민 깊어져
||2026.02.19
||2026.02.19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매각을 두고 깊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미러’는 1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래시포드를 바르셀로나로 임대 보낸 뒤 2,600만 파운드(약 510억 원)에 완전 이적이 가능한 조항을 두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는 래시포드의 시장 가치를 5,000만 파운드(약 980억 원)로 평가하고 있으나, 이적 협상 당시 바르셀로나 측에 낮은 금액의 우선권을 부여해 일부 구단 관계자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계약에 따라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며,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부진과 높은 연봉 등으로 관계가 틀어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를 임대 이적으로 내보냈으나, 그는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34경기 10골 13도움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다시 합류했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10번을 달고 뛰었던 래시포드를 복귀시킬 수 없게 됐으며, 헐값 이적료 탓에 후회가 더욱 커지고 있다.
매체는 래시포드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고,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협상에 돌입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사진=미러,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