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마다 전율 엔딩’…“아너”, 미스터리 폭주·반전으로 월화 밤 흔든다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의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빠른 속도의 전개, 충격적인 결말, 그리고 긴장감을 높이는 다음 회 예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16일 공개된 회차에서는 서현우가 연기한 인물이 20년 전 사건의 핵심 인물임과 동시에,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 등 L&J 3인방과 깊게 얽혀있었던 과거가 드러나며 관람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너’가 높은 관심을 받는 배경에는, 사건이 연속적으로 전개되면서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미스터리 스토리라인과 매회 이어지는 충격적인 엔딩, 그리고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다음 회 예고까지 이어지는 시청 동선 공식이 있다.
이 드라마는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스캔들'이란 거대한 사건과 맞물려, 로펌 L&J 소속 변호사 3인의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 그려내고 있다. 불법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중심으로 얽혀있는 다양한 진실과 사람들의 관계가 연결되며, 각각의 변호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극의 긴장감과 쾌감을 높이고 있다.
회마다 강렬한 결말이 전율을 자아낸다. 1회부터 미성년 성폭행 피해가 드러나는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졌고, 2회에서는 주인공이 괴한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회에서는 주인공이 불법 성매매 문제에 공개적으로 맞서는 장면으로 끝났으며, 4회에선 주인공들과 얽힌 치명적 과거의 인물이 현직 검사임이 밝혀졌다. 5회는 또다시 반전의 예고로 마무리됐고, 최근 6회에서는 피해자 한민서가 방어자이자 공격자임이 밝혀지며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는 엔딩 역시 시청자들의 추측을 자극하고 있다. 6회 마지막에는 한민서의 정체가 밝혀진 데 이어, 7회 예고편에서는 주요 인물에 대한 폭행 장면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부추겼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앞으로 인물 간의 균열과 단서가 본격적으로 맞물려 더욱 강력한 충돌을 일으킬 것이며, 인물 각각이 예상치 못한 진실과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예고했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고,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