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귀환’…전현무·박지현, “회사 카드 쓴 거 아냐” 폭소 유발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실에 14년 만에 복귀하며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 수상의 기쁨을 기념하며 친정 KBS을 직접 찾아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현무는 “퇴사 이후 처음”이라며, 아나운서실을 찾은 이유에 대해 “그동안 고마운 분들께 인사를 전하고 싶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200인분이 넘는 떡을 준비하며 남다른 정성을 보였으며, 박명수가 “회사 카드 아니냐”고 농담하자 “내 단골 떡집에서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덧붙였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경축! 전현무 금의환향”이라는 플래카드를 걸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전현무는 아나운서실 시절을 떠올리며 “이곳에서 항상 지적받았다. 죄지은 마음으로 들어오던 곳”이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입 때의 기억을 언급하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홍주연 아나운서와 재회한 전현무는 “너는 특별히 떡 세 개 먹으라”며 따뜻함을 더했다. 홍주연은 그의 팔 상처를 걱정하며 정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박지현 아나운서는 당시 전현무의 행동 때문에 동기들이 지역 방송에서 2개월을 더 근무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박지현은 “선배의 눈에 띄는 행동이 많아 실장님이 ‘전현무처럼 하지 말라’며 교육을 더 받게 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기만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험 1차에서 모두 떨어졌던 이유가 외모에 있었다는 일화를 전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전현무의 신입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변화와 현장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