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한 선택’…윤태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혼 고백 후 다짐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윤태화가 직접 이혼을 알린 뒤 진솔한 감정을 전했다.
윤태화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4’ 무대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개해 여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윤태화는 이번 결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끝에 ‘원만한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하며,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나 특별한 잘못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삶에 대한 방향성과 속도를 두고 오랜 숙고 끝에 결국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윤태화는 어머니를 돌보며 가수로서 활동도 병행하는 과정에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또한 서로 다른 삶의 형태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랐음을 밝혔다.
어쩌면 철없다고 느껴질 수 있었던 결정임을 인정하며,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송구한 마음도 전했다.
이처럼 아쉬움 속에서도 윤태화는 최근 겪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돌아보게 됐다며 자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윤태화는 “변함없이 꿋꿋이 노래하며 살아가겠다”고 새로운 다짐을 내비쳤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미스트롯4’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무대 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개인 채널, 방송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