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난장판에 충격’…노정의·배인혁, 흔들리는 로맨스 속 미스터리 전개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6회에서 노정의가 연기하는 우현진이 침입의 흔적이 남은 집을 마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에서 선태형(배인혁)의 고백 이후 우현진과의 관계에 이전과는 다른 긴장감이 형성됐다. 선태형의 고백 이후 우현진은 주변을 더 의식하며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했다. 백세연(최규리)은 이러한 분위기 변화를 감지하며 두 사람 사이의 진전을 궁금해했다.
우현진은 선태형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첫사랑 박윤성(박서함)에 대해서도 자신의 마음이 확실하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우현진의 생각은 아이 우주(박유호)와 직장 문제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백 이후 어색함을 풀기 위해 선태형은 집안일을 함께 하면서 우현진에게 “난 진심이었어. 근데 아무것도 안 물을 거야…하던 대로 해줘”라고 말하며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두 사람은 점차 평소의 관계를 회복하며 일상을 이어갔다.
동거 계약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선태형은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인테리어 공사가 길어진다는 핑계를 내세우며 우현진 곁에 조금 더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한편, 유성빌라에는 혼자 사는 여성 입주자들을 겨냥한 연이은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이야기를 접한 선태형은 우현진과 우주의 안전을 걱정하며 불안감을 표현했다.
밤길을 걷던 우현진은 뒤따라오는 낌새에 불안함을 느꼈으나, 마중 나온 선태형을 발견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선태형은 인테리어 공사가 더 길어질 것을 언급하며 집에 더 머물 수 있겠냐고 조심스레 요청했고, 우현진은 이를 허락했다.
이와 동시에 ‘BS 푸드’의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외부 전문가와의 미팅이 성사됐다. 우현진과 박윤성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태형과 에이미추(진서연)가 등장해 세 인물 간 묘한 삼자대면이 펼쳐졌다.
회식 자리에서는 직장 상사라는 이유로 갈등과 신경전이 거세졌다. 선태형과 박윤성 모두 우현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긴박하게 흘러갔다. 박윤성은 “사실 좀 신경 쓰였거든. 네가 남자랑 한집에 사는 거…”라는 말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회 마지막 장면에서 우현진은 집에 들어서던 중 문이 열려 있음을 발견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들어간 집안은 이미 엉망이었고, 낯선 존재를 발견한 우현진의 비명으로 극이 마무리돼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우주를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