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함께한 훈훈한 기부’…안선영, 선행 알린 이유는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선영은 20일 개인 SNS에 한국장애인재단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구미혜당학교 발달장애인 동계스포츠단이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사연이 담겼다.
특히 이 훈련은 안선영과 그의 아들이 후원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안선영은 재단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동계스포츠 훈련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장애학생 동계대회를 준비하는 현장 전지훈련에 사용됐다.
당시 안선영은 “장애 청소년들이 선수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지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단 측은 “안선영 홍보대사가 매년 바자회를 진행해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캐나다에서 하키 유스팀의 선수로 활동하는 아들이 동계스포츠 후원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안선영의 아들은 운동에 집중하며 캐나다 유스하키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들이 현지에서도 선발되기 어려운 팀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지금까지 누적 2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체능에 꿈과 재능을 가진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과 자립, 교육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