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발표’ 최정윤, 또… 안타까운 소식
||2026.02.20
||2026.02.20
배우 최정윤이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최정윤은 본인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덕분에 감사한 한 주를 보냈다”며 “보내주신 격려를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성실히 걸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과 관련해서는 아쉬운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제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은 제작진의 내부사정으로 쉬어가야 할 듯하다”라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고, 다음 주에는 대학 시절 절친들과 나누는 솔직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나아가요”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남편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는 게 좋다”며 한층 편안해진 마음을 전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동료 배우 박하선 역시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기며 기쁨을 함께했다. 다른 동료 배우들 또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 출발을 축복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12일,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사실을 알렸다. 남편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능 섭외 과정에서 ‘싱글맘’ 이미지가 반복되는 상황에 대해 고민이 있었고, 더 이상 숨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직접 알리게 됐다고도 털어놨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예식을 원하지 않았지만, 딸의 권유로 웨딩 사진을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두 번째 웨딩 촬영인데 첫 번째보다 더 예쁘다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딸 역시 새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친절한 선주씨’와 영화 ‘라디오스타’, ‘분신사바’, ‘리바운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22년 10월 이혼했다. 현재는 딸을 양육하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