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연예인과♥연애… 싹 다 밝혔다
||2026.02.20
||2026.02.20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방송에서 연애사를 싹 다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1회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첫사랑 그룹 힛-트쏭’을 주제로, 한때 소년·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팀들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발표된 ‘O-24’의 ‘첫사랑(99)’이 소개된다. ‘O-24’는 활동 초반 힙합 그룹으로 출발했다. 팀명 역시 ‘0시부터 24시까지 힙합에 살고 힙합에 죽는다’는 의미를 담았고, 고난도 퍼포먼스를 앞세웠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후 ‘첫사랑’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을 두고 “‘S.E.S’. 와 ‘핑클’의 요정 계보를 잇는 그룹”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 후속곡이었던 이 노래는 밝고 따뜻한 멜로디에 순수한 가사가 더해져 당시 풋풋한 멤버들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첫사랑 재질’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남학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당시 ‘첫사랑 재질’ 멤버로 언급된 인물은 김민지다. 어린 시절 제과 회사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가수 데뷔 전에는 시트콤 아역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자전거 메카닉 샵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변함없는 미모 역시 함께 언급됐다.
스튜디오에서는 옛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환호가 쏟아졌다. 이미주는 “자료화면 뒤에 내 원샷 잡지 말라”라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더했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출연진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이어졌다.
‘첫사랑 재질’ 멤버들이 많은 대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미주는 김희철에게 직접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철은 “음악 방송에 나온 모든 여자 가수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방송에 X가 나온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많이 나왔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거리낌 없이 언급했다.
또한 자료 화면 속 한 멤버를 보며 “내 전부인”이라고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출연진들은 그 시절을 떠올리며 각 그룹의 ‘첫사랑 재질’ 멤버를 하나씩 짚어봤다는 후문이다. 추억 속 무대와 출연진의 솔직한 반응이 더해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1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3월 드라마 ‘반올림 2’에 출연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약 8개월 뒤 ‘슈퍼주니어’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