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운명은?’…함은정·오현경 ‘첫 번째 남자’ 예고된 충격 반전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49회에서는 오장미와 마서린이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집을 바꿔 살아가는 장면이 20일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장미는 이전까지 의지해 왔던 채화영이 실제로는 자신의 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오장미는 한강가에서 자신에게 닥친 진실을 마주하며 오열했고, 강백호는 그녀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마서린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채화영은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염산월에게 마서린을 감시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마서린은 친엄마인 정숙희의 품에서 오랜만에 편안함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오장미는 채화영의 방에서 노트를 뒤지다 자신의 이름이 쓰였다 지워진 흔적을 발견했다. 증거를 찾으려던 오장미는 점차 불안감을 느끼며 상황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채화영은 최근 강준호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적극적으로 그를 돕기 시작했고, 딸 마서린과의 결혼을 추진하려 했으나 강준호는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
같은 시각, 마서린은 친엄마에게 애틋한 인사를 전한 뒤 오장미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으나 채화영의 지시를 받은 인물이 뒤를 쫓고 있었다. 결국 미행자는 오장미 역을 맡은 마서린을 트럭으로 밀어 사고를 유도하려 했으며, 채화영은 사건이 계획된 대로 흘러가도록 지시했다.
오장미는 불길한 예감을 떨치지 못하고 마서린을 찾아가게 된다. 신호가 바뀌며 트럭이 전속력으로 달려드는 극적인 상황에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마서린과 오장미가 채화영의 계략에서 벗어나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긴장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