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견딘 퇴직’…김선태, 청와대 행 선택할까 관심 집중
||2026.02.20
||2026.02.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9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며 이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19일 청와대가 김선태에게 직접 채용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선태는 현재 해당 제안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최근 유튜브 채널 ‘이면서다’에 출연했던 김선태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송에서 그는 “작년에 강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며, 근무 중 강연 활동에 비판적인 시선을 의식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음을 언급했다.
그는 또, 인사혁신처로부터 강연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는 “굉장히 꽤 위에서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 위'가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언급을 피했다.
공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영상 채널 ‘충TV’에서 활약해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지도와 영향력을 쌓아왔다.
한편 일각에서는 김선태의 갑작스러운 퇴사 관련해 내부 불화 및 따돌림설 등 여러 추측이 제기됐으나, 그는 사적인 목표 달성과 변화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임을 강조했다. 또한 동료와 조직에 대한 오해가 확산되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채널 '이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