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두 명 있다’…박서진, 센스 폭발 예능 입담에 녹화장 초토화
||2026.02.21
||2026.02.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서진이 예능에서 기발한 입담과 진솔한 고백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45회에서는 트로트계의 거장 설운도를 주제로 한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녹화 현장에서 MC 이찬원이 박서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놀라며 변화의 이유를 물었고, 박서진은 행사 수입에서 일부를 수술비로 저축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청담동과 가로수길에서 박서진을 자주 본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청담에 한 분, 가로수길에 한 분 아버지 계신다”며 자신의 외모를 책임진 의료진을 재치 있게 ‘아버지’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박서진은 설운도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박서진은 과거 장구 연주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받으며 고민하던 시절, 설운도로부터 “‘네가 하고 싶으면 해야 한다’는 따뜻한 조언을 들었다”고 밝히며, 이 격려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는 박서진을 포함해 손태진, 전유진, 김수찬, 자두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설운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와 후배 아티스트들이 만난 이번 ‘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5분에 시청자들을 찾았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