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게요, 당신’…연우·김현진의 ‘러브포비아’, 운명적 동행 시작된다
||2026.02.21
||2026.02.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연우가 김현진을 도와 뜻밖의 제안을 건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20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드라마 ‘러브포비아’ 2회에서는 한선호(김현진 분)가 사채업자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놓이자, 윤비아(연우 분)가 직접 회사를 인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비아가 세상과 거리를 둔 이유가 밝혀졌다.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한 날에 아버지를 잃었고, 사고로 인해 결국 어머니마저 곁을 떠났다. ‘혼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건 그날부터’라는 내레이션은 그의 상처와 외로움을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안이 가득한 가운데 윤비아의 결단력은 또 한 번 빛났다. 주가 조작 논란과 한선호와의 열애설이 동시에 불거지자, 열애를 솔직히 인정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 한편 한선호 옆에 있을 때만 낯선 증상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AI로 구현된 어머니에게서 ‘운명의 상대’라는 말을 접하며 변화의 조짐이 드러났다.
드라마 후반부, 한선호가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하는 위기에서 윤비아가 나서게 됐다. 직접 돈을 건네고 에이전시를 매입한 윤비아는 당황하는 한선호에게 “내가 살게요, 당신”이라고 말해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때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국면이 형성됐다.
동생 한백호(최병찬 분)의 투자 사기로 좌절하던 한선호는 윤비아의 도움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게 됐다. 또한, 설재희(조윤서 분)가 비아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파격적인 계약으로 얽힌 두 남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러브포비아’ 3회는 26일 밤 11시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U+모바일tv에서는 3월 2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러브포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