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언어폭력”… 서장훈, 난리 난 상황
||2026.02.21
||2026.02.21
방송인 서장훈이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혼숙려캠프’에 역대급 언어 폭력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범주를 벗어난 기상천외한 사연을 가진 19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과정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은 시작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서장훈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박하선은 본격적인 영상 확인에 앞서 “이번에도 최초로 굉장히 희귀한 장면을 보시게 될 거예요. 이분들만의 유니크한 고민이었다”고 전해 예사롭지 않은 파장을 암시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은 과거 아내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가계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입에 담기 힘든 심각한 욕설과 함께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남편의 수위 높은 언어폭력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지금까지 나온 남편 중 욕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럼에도 또 다시 드러난 남편의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에 MC들은 깊은 우려를 표했으나, 남편은 “손찌검은 하지 않는다”라고 장담하며 조언을 전혀 듣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현재 아내는 정식 절차를 밟은 무속인은 아니나, 이른바 ‘무불통신’ 상태에서 점사를 봐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편은 “사업보다 무속인이 돈이 더 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아내에게 정식 내림굿을 받을 것을 강요했다. 심지어 그는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극단적인 선언까지 서슴지 않아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부부의 위태로운 대화를 듣던 서장훈은 결국 남편을 향해 뼈아픈 일침을 가했다.
그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말에 욕을 살짝 섞어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50살이 넘고 중반이 되셨잖아요. 욕 그렇게 섞어서 쓰면 부끄러워요”라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저렇게까지 욕을 하는 게, 앞으로는 바꿔야 해요. 안 그러면 진짜 이상한 사람 돼. 바뀌셔야 해”라며 강하게 충고했다. 이와 더불어 서장훈은 역대 출연자들을 통틀어 이번 남편의 욕설 수위가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렇게까지 욕을 많이 쓰신 분은 처음이에요”라고 지적했다. 박하선 역시 남편의 거친 언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대화의 80%가 욕이라서 삐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라고 편집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러한 MC들의 공통된 반응은 남편의 언행이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임을 시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