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대호, 한국 떴다… 대만 行
||2026.02.21
||2026.02.21
은퇴 5년 차를 맞는 이대호가 대만으로 떠난 근황을 밝히며 꿈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설 특집 ‘남겨서 뭐하게’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맛친구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조선의 4번 타자이자 ‘남겨서 뭐하게’의 1호 ‘수발러’인 이대호와 지난 출연에서 막창 8인분을 순삭하며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했던 ‘큰손 요정’ 배우 이유리, 특별한 새해 한상을 위해 ‘흑백요리사2’에서 TOP4를 차지하며 초절정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명절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tvN STORY 시청률 1위 기록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전원 하우스를 다시 찾았다. 3년 전의 추억을 담은 정겨운 모습 그대로 맛자매와 맛친구를 맞이해 감동을 선사했다.
‘남겨서 뭐하게’의 단골 맛친구인 이대호는 대만 프로야구팀의 타격코치를 맡게 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훗날 감독이 되어 반드시 이뤄내는 것이 최종 꿈이라며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도착하자마자 소일거리를 자처하며 여전한 맛자매의 최애 ‘수발러’다운 면모를 뽐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전원 하우스를 찾은 ‘큰손 요정’ 이유리는 맛자매를 만나기 전, 설맞이 선물로 가래떡 40인분과 들기름 10병을 준비해 큰손 모먼트를 뽐냈다. 특히 새해 한상 차림을 위해 종류별 칼까지 직접 챙겨오는 정성을 보이며 고품격 칼질 솜씨를 선보였다.
한편, 정호영 셰프는 강추위 속 맛친구들을 위해 특별 스지 어묵탕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는 방송 이후 지인들로부터 사진 요청을 받는 등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또한 과거에는 종종 개그맨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출연 이후 다시 ‘셰프’ 이미지로 돌아온 것 같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이어 연신 홈쇼핑 매진을 이뤄내고 있는 ‘홈쇼핑의 여왕’ 이유리와 홈쇼핑 누적 매출 400억을 달성한 ‘완판의 황태자’ 정호영 셰프가 함께 만렙 내공이 느껴지는 홈쇼핑 상황극을 펼치며 예능감을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몇 명이 올지 모르는 오늘의 한상을 위해 맛친구들이 다 함께 설맞이 새해 한상을 준비했다. 새우, 궁채, 김치로 소를 만들어 빚어 3가지 매력을 담은 만두, ‘흑백요리사2’ 최종 4인에 빛나는 정호영 셰프가 실력을 발휘한 파김치 매콤 갈비찜, ‘큰손 언니’ 박세리가 스케일 크게 준비한 겉절이, 여기서 또 새롭게 등장하는 한 명의 깜짝 맛친구와 이대호가 야심차게 준비한 명랑 떡국 등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한상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