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소름돋는 사진 박제… 온라인 ‘발칵’
||2026.02.22
||2026.02.22
배우 한가인이 도플갱어로 알려진 김동준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김동준#도플갱어#은밀하게위대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장 메이크업을 한 한가인과 김동준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부터 눈매, 콧날까지 비슷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닮은꼴 외모를 드러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남장 메이크업하고 도플갱어 김동준 만나러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숏컷 가발과 남성 메이크업을 적용해 김동준 캐릭터 재현에 나섰다. 거울을 확인한 한가인은 “와 이거 미쳤다. 소름 끼친다”고 말하며 변신 결과에 놀라움을 보였고, 현장 스태프들도 “진짜 김동준 같다”며 감탄했다. 분장을 마친 한가인은 김동준이 출연 중인 공연장을 방문했고 실제 무대 의상까지 착용하며 싱크로율을 높였다.
대기실에 등장한 한가인을 본 김동준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누나라고 불러야 해요? 형이라고 불러야 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분장 사진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누나였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동료 배우들도 두 사람을 보며 “두 명의 김동준이 있다”고 반응했다. 김동준은 “누나가 1막만 대신해주면 안 되냐, 뒤에서 노래는 내가 하겠다”라고 말하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다. 이에 한가인은 “내가 노래만 알면 해주고 싶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Face ID 잠금 해제에도 도전했다.
동일한 헤어와 메이크업 상태에서 시도했으나, 잠금 해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닮은 외모와 별개로 얼굴 인식은 작동하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 관람 후 한가인은 “진짜 친동생 공연을 보러 온 것처럼 조마조마하고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도 “누나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잘하고 싶어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김동준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가인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나쁜 남자’, ‘마녀유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이후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준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활동을 시작으로 연기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