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윤의 작가 , 11년 만에 전해진 소식…
||2026.02.22
||2026.02.22
온 국민의 토요일 밤을 책임졌던 예능 ‘무한도전’에서 역대급 몸치 춤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던 인물을 기억하시나요?
조용히 있다가 음악만 나오면 돌변해 샤이니와 카라의 춤을 추던 ‘전설의 태국 작가’가 무려 11년 만에 박명수, 정준하와 재회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무한도전’의 하드캐리 제작진, 김윤의 작가입니다.
김윤의 작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하와수’의 ‘하수처리장’ 코너에 출연했는데요.
11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한층 더 단아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로 등장한 그는 ‘무도’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단연 김윤의 작가의 근황이었습니다.
그는 “결혼 후 조용히 지내고 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조형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정준하와 박명수는 “왜 연락도 없이 결혼했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내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습니다.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한 김윤는 현재는 경기도 정책 홍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수줍은 성격은 변함없었지만, “당시 옥탑방 촬영에서 소품 담당이었는데 퇴근에 대한 열망으로 그 춤을 췄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는데요.
댓글에는 “윤의 작가님 예전에 춤출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너무 예뻐지셨다”, “내 인생 최고 웃음 치트키였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 “그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고 슬프다” 등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방송 말미, 김윤의 작가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2026년 버전’ 춤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박명수의 “가만히 있는 게 최고”라는 촌철살인 조언에도 밝게 웃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무도 가족’ 그 자체였습니다.
한편, 김윤의 작가의 남편인 가수 조형우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에 출연해 ‘엄친아’라는 수식어와 함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형우의 대표곡으로는 ‘Brunch’, ‘아는 남자’, ‘흉터(feat 치타)’, ‘꿈꾸는 자들의 도시’ 등이 있습니다.
단순한 제작진을 넘어 전성기 시절 ‘무한도전’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김윤의 작가.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이자 실력 있는 작가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